점심에 보쌈 정식 8천원짜리를 먹으러 갔는데요.

김치 부침개와 계란 후라이가 무한이네요.

대신 직접 부쳐먹어야 해요.

옆에 남자분이 계란후라이와 전을 부치는데

얼마나 능숙하게 뒤집던지..

저는 뒤집다가..찢어졌어요.ㅠ.ㅠ

그 남자분이 저를 쳐다보는데

너무 부끄러웠어요.

ㅋㅋㅋ


보쌈보다..김치전을 더 많이 먹어서

배가 너무 불러요.ㅎㅎ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점심식사였어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댁에서 먹는 삼겹살  (0) 2020.05.18
재미있는 동네구경  (0) 2020.05.12
카네이션 예뻐요.  (0) 2020.05.11
작은 겨자씨라도  (0) 2020.05.09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시어머니가 김치를 담궜으니

가지러 오라네요.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삼겹살?

말도 안하셨는데

고기 먹을 준비를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배고팠는데 

정말 허겁지겁 고기 쌈싸먹었어요.

집콕하면서 밥양이 줄었는데

정말.. 목까지 찰정도로 먹은 느낌


위가 놀랬나봐요...

체했어요.

아~~~~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 김치부침개~ 꿀꺽  (0) 2020.05.19
재미있는 동네구경  (0) 2020.05.12
카네이션 예뻐요.  (0) 2020.05.11
작은 겨자씨라도  (0) 2020.05.09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가족들과 밥먹고 산책하던 중 이제 생긴 커피숍 앞에아이언맨이 떡~~하니 서있네요. ㅋㅋ 아이들은 우와~~ 우와~~ㅋㅋ 사진찍어달래요.

동네가 생긴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이제 하나씩 상가들이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라 동네 상가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아이언맨이라니.. 우리 아이들 뿐 아니라 지나가는 아이들은 거의 한번씩 사진을 찍더라고요... 이참에 나도 커피 한잔~~ 다음에 또 동네구경 가야겠어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 김치부침개~ 꿀꺽  (0) 2020.05.19
시댁에서 먹는 삼겹살  (0) 2020.05.18
카네이션 예뻐요.  (0) 2020.05.11
작은 겨자씨라도  (0) 2020.05.09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카네이션 예뻐요.

2020. 5. 11. 14:32 from 소소한 일상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사서 부모님을 드렸어요.

물론 현금과 함께요. ㅎㅎ

엄마가 꽃을 좋아해서 예쁘다며 너무 좋아하네요.

어버이날뿐 아니라 자주 꽃을 사서 사다드려야겠어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댁에서 먹는 삼겹살  (0) 2020.05.18
재미있는 동네구경  (0) 2020.05.12
작은 겨자씨라도  (0) 2020.05.09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낮아지는 사람이 큰사람  (0) 2020.04.27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작은 겨자씨라도

2020. 5. 9. 23:42 from 소소한 일상

반찬 위에 솔솔 뿌리는 고소한 깨처럼 겨자씨도 아주 작아요.

그런데 땅에 심으면 일 년도 안되어 아빠만큼 크게 자란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이 겨자씨 같다고 하셨어요.

지금은 예수님과 친구들로 작게 시작하지만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큰 나라예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동네구경  (0) 2020.05.12
카네이션 예뻐요.  (0) 2020.05.11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낮아지는 사람이 큰사람  (0) 2020.04.27
비극의 전쟁  (0) 2020.04.23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온락인학습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수업을 듣고 있다. 처음엔 얼마나 잘하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수업에 집중하며서 음악, 미술, 체육 등도 다 잘 따라하더라. 미술시간도 스스로 준비물을 찾아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시간엔 리코더도 따라부르고 체육시간에 체조도 따라하는 모습보니 초3학년이라고 이제 스스로 잘 하는건가 싶다.

초3학년이 되니 과목수가 늘어나서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새로운 과목이라고 좋아한다. 기특하구나~~ 내딸~~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네이션 예뻐요.  (0) 2020.05.11
작은 겨자씨라도  (0) 2020.05.09
낮아지는 사람이 큰사람  (0) 2020.04.27
비극의 전쟁  (0) 2020.04.23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가길  (0) 2020.04.18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우리는 누구나 대장이 되고 싶어 해요. 그런데 예수님은 스스로 꼴찌가 될 수 있는 사람이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세요. 다른 사람을위해 낮아질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큰 사람이에요. 예수님은 우리처럼 어린아이를 품에 안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어리고 약한 사람에게 친절히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란다

 

아이들은 아직 작고 어려요. 엄마 아빠가 도와주셔야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세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겨자씨라도  (0) 2020.05.09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비극의 전쟁  (0) 2020.04.23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가길  (0) 2020.04.18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예배  (0) 2020.04.14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비극의 전쟁

2020. 4. 23. 09:48 from 소소한 일상

비극의 전쟁

1945815일 우리민족은 일본의 지배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한 민족이 서로에게 총을 들이대는 시련을 겪었다


19506.25 전쟁이 시작되자 북에서 남으로 사람들이 피난을 떠났다. 고아가 된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부상을 당한 군인들의 신음소리, 총성으로 인해 한반도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비극의 6.25 전쟁이 끝나고 우리민족은 휴전선을 경계로 둘로 나뉘었다. 아직도 이산가족들은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학습 미술수업  (0) 2020.04.30
낮아지는 사람이 큰사람  (0) 2020.04.27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가길  (0) 2020.04.18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예배  (0) 2020.04.14
시골논에도 유채꽃이 활짝  (0) 2020.04.13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여러 유형이 임대주택이 하나로 통합된다고 한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한 기준들도 바꾼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런 임대주택을 들어가기 위한 자격들이 서로 달라 헷갈리고 어려웠다고 한다. 정말 이곳을 원하고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갔으면 바램이다. 앞으로 현실에 맞는 정책을 실시하고 사람들이 살기 편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낮아지는 사람이 큰사람  (0) 2020.04.27
비극의 전쟁  (0) 2020.04.23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예배  (0) 2020.04.14
시골논에도 유채꽃이 활짝  (0) 2020.04.13
원하시는 모습으로  (0) 2020.04.06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은 1년에 한번 백성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지성소에 들어가 제사를 드렸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예수님이 몸을 드려 나의 죄를 깨끗하게 해 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해요. 하나님은 내가 드리는 입술의 고백과 예배뿐 아니라 착한 행동과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예배를 기뻐하세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극의 전쟁  (0) 2020.04.23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가길  (0) 2020.04.18
시골논에도 유채꽃이 활짝  (0) 2020.04.13
원하시는 모습으로  (0) 2020.04.06
아이의 말에 맞장구 쳐주세요.  (0) 2020.04.02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