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전쟁
1945년 8월 15일 우리민족은 일본의 지배로부터 해방되었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한 민족이 서로에게 총을 들이대는 시련을 겪었다.
1950년 6.25 전쟁이 시작되자 북에서 남으로 사람들이 피난을 떠났다. 고아가 된 아이들의 울음소리와 부상을 당한 군인들의 신음소리, 총성으로 인해 한반도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비극의 6.25 전쟁이 끝나고 우리민족은 휴전선을 경계로 둘로 나뉘었다. 아직도 이산가족들은 가족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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