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친정에 갔다왔어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논들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네요. 유채꽃을 심으면 농민들에게 돈이 지급되나 보더라고요.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이면 항상 횅~ 했는데 너무 예쁘게 변해 있었어요. 요즘 집에만 있던터라 그런지 힐링도 되고 꼭 바람쐬러 온 느낌도 들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제주도에 못가니 여기서라도 유채꽃 많이 보래요. ㅋㅋㅋ

아~~ 꽃놀이 가고 싶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가길  (0) 2020.04.18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예배  (0) 2020.04.14
원하시는 모습으로  (0) 2020.04.06
아이의 말에 맞장구 쳐주세요.  (0) 2020.04.02
올바른 생각  (0) 2020.04.01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