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온락인학습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수업을 듣고 있다. 처음엔 얼마나 잘하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수업에 집중하며서 음악, 미술, 체육 등도 다 잘 따라하더라. 미술시간도 스스로 준비물을 찾아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시간엔 리코더도 따라부르고 체육시간에 체조도 따라하는 모습보니 초3학년이라고 이제 스스로 잘 하는건가 싶다.

초3학년이 되니 과목수가 늘어나서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새로운 과목이라고 좋아한다. 기특하구나~~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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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깔깔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