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온락인학습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고 수업을 듣고 있다. 처음엔 얼마나 잘하겠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든수업에 집중하며서 음악, 미술, 체육 등도 다 잘 따라하더라. 미술시간도 스스로 준비물을 찾아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시간엔 리코더도 따라부르고 체육시간에 체조도 따라하는 모습보니 초3학년이라고 이제 스스로 잘 하는건가 싶다.
초3학년이 되니 과목수가 늘어나서 힘들어 할 줄 알았는데 새로운 과목이라고 좋아한다. 기특하구나~~ 내딸~~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네이션 예뻐요. (0) | 2020.05.11 |
---|---|
작은 겨자씨라도 (0) | 2020.05.09 |
낮아지는 사람이 큰사람 (0) | 2020.04.27 |
비극의 전쟁 (0) | 2020.04.23 |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들어가길 (0) | 202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