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친정에 갔다왔어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논들이 유채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네요. 유채꽃을 심으면 농민들에게 돈이 지급되나 보더라고요.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이면 항상 횅~ 했는데 너무 예쁘게 변해 있었어요. 요즘 집에만 있던터라 그런지 힐링도 되고 꼭 바람쐬러 온 느낌도 들고 하더라고요. 아빠가 제주도에 못가니 여기서라도 유채꽃 많이 보래요. ㅋㅋㅋ

아~~ 꽃놀이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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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은 마음의 욕심과 잘못된 소망을 버리기 위해 늘 힘써요. 또 성령을 따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말하고 행동해요. 그러면 예수님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지요. 나는 예수님께 속한 사람답게 나의 고집과 욕심을 버리고 성령을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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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우와~ 정말 멎진 일인걸~"

"엄마는 상상도 못했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아이의 말에 공감해 주는 것이에요. 공감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하게 맞장구 쳐 주는 것이지요. 공감은 막혔던 마음문과 대화문을 열게 해 주지요. 공감은 엄마와 아이의 거리를 좁혀 줄 거예요. 공감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공감해 주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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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각

2020. 4. 1. 11:23 from 소소한 일상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사람이 되려면 올바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너무 중요하다. 우리는 생각하는 방식대로 보게 된다. 두사람이 같은 그림이나 장면을 보고도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어떤 특정 주제에 관해서 생각하는 방식대로 기도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그들의 마음이 지속적으로 새롭게되어 성경 말씀으로 보지 않으면 하나님의 계획보다는 자신의 뜻이나 관점으로 기도할 수밖에 없다. 믿음은 생각으로 풀려나는 것이 아니라 성경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연결될 때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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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하루종일 싸우지 않고 재미있게 노네요~ 

집안 구석구석 마다 체험방을 만들고 체험한 후 도장도 찍어주고~ 

매일 오늘같이만 놀면 정말 좋겠어요.

그런데 우리아이들은 왜 식탁밑에서 노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보기만 해도 불편해보이는데 자기들만의 공간이래요. ㅎㅎ

아이들이 동성이라서 놀이를 같이하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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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한 기도

2020. 3. 26. 11:29 from 소소한 일상

남편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나요? 그것은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나의 믿음대로 기도하기에 기도를 통해 나의 믿음도 자라기 때문이에요. 또 기도하면 남편을 사랑하게 되지요. 남편을 위해 기도하다 보면 미웠던 남편이 사랑으로 변화하고, 야속하고 이해가 안되던 남편의 행동들이 용서되고 이해를 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왜 남편을 나에게 붙여주셨는지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게 되지요. 기도를 하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남편을 생각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눈으로 남편의 바라보게 됨으로써 남편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깊어지지요.

오늘부터라도 남편을 위해 기도를 해보세요~ 남편이 달라져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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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산에 가서 쑥을 캐와서 쑥떡을 만들어주셨어요. 아이들 과자간식 먹이지 말고 이거 먹이라고~ 동글동글 예쁘게 빚어 냉동고에 넣은 쑥떡들을 집에 가져온지 오랜시간이 자났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먹지 않았죠.

기나긴 방학이 지나가는 중에 냉동고 정리하다 쑥떡이 나왔어요~ 아이들에게 쪄주었는데 어쩜 이리 맛있게 먹는지~ 엄마가 고생해서 만들어주신건데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교차하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잘먹는줄 알았으면 진작에 해 주는건데.. 

엄마 쑥떡 참 맛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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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 참 길죠~~ 예전부터 아이들이 생일선물이나 어린이날 선물, 칭찬스티커 다 모았을 때 선물등 보드게임을 원하는일이 많았어요. 아직 어린 나이들이라 보드게임을 같이 해줘야 하기 때문에 귀찮기도 하고. 그냥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 사줄껄 후회도 했죠. 그런데. 요즘은 컸다고 두 아이들끼리 보드게임을 하면서 참 재미있게 노네요. 오늘은 아이들과 바둑, 장기, 오목, 알까기 등~ 많은 놀이를 하면서 보냈어요. 예전에는 귀찮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핸드폰 게임 안하고 이런놀이를 하는 모습보니 너무 예쁘네요.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보드게임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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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유발자

2020. 3. 11. 13:50 from 소소한 일상

요근래 아이 둘다 이빨이 아프다고 해서 치과에 다녀왔어요. 둘다 어금니가 썩었더라고요. 큰애은 신경치료를 받고 둘째는 심하지 않아서 떼우기만 하고 왔어요. 의사선생님이 아이들 젤리 많이 먹이냐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아이들이 좋아하니 많이 사주긴 했어요. 이빨만 잘 닦이면 되지라는 생각에 방심을 했네요. 아무리 잘 닦아준다 해도 먹고나서 바로 닦은 것도 아니고... 이제.. 군것질 좀 줄이고 아이들 치아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거 반성하는 중이에요.

충치유발하는 음식 보시고 참고하세요~ 아이들 치아 미리 미리 검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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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을 주세요.

2020. 3. 10. 10:44 from 소소한 일상

하나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양도하고 마음이 새롭게 되어 가치관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줄 믿습니다. 패역한 세대 가운데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주의 뜻을 알리셨던 것처럼 이세상 사람들도 그런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시어 세상을 일깨우게 하소서.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에 분별력을 주셔서 자신을 바로 세우며 세상을 향한 영적 지도력을 행사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님의 분별력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소서.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혼재되어 있어서 참된 가치를 찾기 힘들고 때로는 미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대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자신과 세상을 선하고 의로운 길로 이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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