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다 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요 RSS FEED

우리가 숨을 참고 공기를 들이마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숨쉬기를 거부한다면 우리는 죽게 될 거예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 분을 믿지 않으면 우리 영혼은 점점 죽어가요. 아브라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붙들었고,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을 끝까지 붙드셨어요. 그래서 오늘날 내가 하나님의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큰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에요. 그 크신 사랑을 보잘것 없는 나에게 베풀어 주셨음을 이야기하자면  다 할 수 없을정도에요.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에요. 내가 무엇을 구하던지 정확하게  공급해주시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은 이 땅에서 무엇을 한들 얻을 수 없는 평안함이에요.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늘 감사와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아이가 오늘 가슴이 아프다고 해서 별대수롭지 않게 봤는데...가슴이 몽울이 잡혀요.ㅠ.ㅠ 아직어린나이라 너무 깜짝놀랬어요.  병원에 전화하니 예약이 밀려있다고 2주후에 오라네요.. 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손도 떨리고... 내 애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너무 혼란스럽네요. 제발 성조숙증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요즘 일과 가정일로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이 있었는데요. 어느때부터인지 흰머리가 많이 생겼더라고요. 예전에는 별로 많지 않아서 못느끼고 있었는데 이제..많이 보여요.ㅠ.ㅠ

흰머리는 모발에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변하는것인데요. 아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연구결과 있다고 하네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줄기세포가 모낭을 떠나 흰머리가 생긴다고 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다들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마음관리 잘 하세요.

요즘 아이들과 집에만 있기 답답하기도 하고 움직임이 없으니 몸도 둔화되고 무거워지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아이들과 집에서 운동도 할겸 훌라후프를 사왔어요.

오랜만에 하니 허리가 아프네요. 아이들은 전혀 못하더니 계속 노력하니 10개씩~20개씩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훌라후프 사오길 너무 잘했네요~ 빨리 혼란스러운 코로나 상황이 잠잠해지길...바라며.. 잘 극복하게요~~

행복한 가정의 조건(시편 128장1절~6절)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작은 일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난다.

3. 좋건 나쁘건 지난 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말라.

4. 고마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라. 괴로웠던 기억은 깨끗이 지워버려라.

5. 즐거운 마음으로 잠을 자라. 잠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꾼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손님오시면 드릴려고 커피를 사놓고 있어요~ 하지만 집에 손님이 자주 오는게 아니어서.. 어느날 보면 커피가 유통기한이 지나있더라고요. 버리기도 아깝고 먹자니 찝찝하고~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탈취제로 사용하기

다시백과 같은 주머니에 커피를 넣어 빵끈으로 묶어주기만 하면 탈취제 완성이에요. 너무 쉽지 않나요? 신발장에 넣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2.화분에 양보하세요.

커피는 식물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요. 집에 화분이 있다면 거름으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가루커피를 화분에 뿌려도 좋고 화분을 교체할 때 흙과 섞어줘도 좋아요.

3. 생선구운 후 냄새를 잡아줘요.

집에서 생선을 구우면 생선냄새가 온집안에 풍기게 되는데요. 생선을 구운 프라이팬에 물을 채우고 커피를 넣고 끓여주세요. 냄새는 제거되고 생선기름이 둥둥뜨게 되어 청소하기 간편하지요.

어제는 정말 아이들의 천국같았어요~ 여기저기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은듯 해요. 너무 오랜만에 눈이와서 그런걸까요?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과 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놀이도 하고.. 하얀 눈 위에 아이들이 누워있는 모습이..너무 사랑스럽네요~^^ 오늘은 눈이 많이 녹아서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눈이 반가운 하루였어요!

우리 아이들이 만든 눈사람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어제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한 느낌인지, 미끌거리는 느낌인지, 부드러운 느낌인지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이야기 하다가 눈을 감고 집에 있는 물건들을 만져보고 느낌을 말해보며 물건 맞추기 놀이를 해보았어요~ 너무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이네요.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 어제 하던 놀이를 하고 있네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 소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오늘 하루도 감사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