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과 집에만 있기 답답하기도 하고 움직임이 없으니 몸도 둔화되고 무거워지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아이들과 집에서 운동도 할겸 훌라후프를 사왔어요.
오랜만에 하니 허리가 아프네요. 아이들은 전혀 못하더니 계속 노력하니 10개씩~20개씩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너무너무 재미있어 하네요. 훌라후프 사오길 너무 잘했네요~ 빨리 혼란스러운 코로나 상황이 잠잠해지길...바라며.. 잘 극복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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