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몸속에 일일 나트륨 섭취량 2000mg보다 2배나 많은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네요. 이로 인해 고혈압, 골다공증, 위암 등 질병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체내에 쌓이는 나트륨 배출에 좋은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볼게요.

1/ 다시마 : 다시마는 칼륨이 풍부하고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이 있어 나트륨 배출에 아주 좋으며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되요.

2/ 바나나 : 바나나도 칼륨이 풍부하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들어있어 나트륨 배출과 혈압조절에 좋으며 변비에도 좋다고 해요.

3/ 검은콩 : 검은콩에도 칼륨이 들어있어 혈액정화 및 해독작용에 아주 좋으며 비타민과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 극복하는 방법  (0) 2020.01.29
고라니랑 차사고  (0) 2020.01.28
변비에 좋은 차  (0) 2020.01.22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  (0) 2020.01.21
맛있는 꽈배기  (0) 2020.01.17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변비에 좋은 차

2020. 1. 22. 11:58 from 소소한 일상

많은 분들이 변비로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변비는 잘못된 식단이나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증상이에요. 변비를 해결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변비에 좋은 차를 알아볼게요.

1. 결명자차

결명자차에는 안트라퀴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뱃 속의 숙변을 제거해주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평소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 하면 먹는데 조심해야 해요.

2. 유자차

유자껍질에는 다량의 섬유소가 장운동을 촉진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또한 유자의 구연산은 소화를 원할하게 하여 소화불량에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3. 매실차

매실속의 유기산은 장 속의 세균번식을 억제하여 장 환경을 좋게 만들어줘요. 또한 위장과 십이지장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제와 같은 효과도 볼 수 있어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라니랑 차사고  (0) 2020.01.28
몸속의 나트륨 배출에 좋은 음식  (0) 2020.01.24
운동할 때 먹으면 좋은 식품  (0) 2020.01.21
맛있는 꽈배기  (0) 2020.01.17
요즘 노래~ 하나도 모르겠어요~  (0) 2020.01.15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사과 : 사과에 들어있는 당분은 운동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또한 운동을 하고 난 후 피로감이 올 수 있는데 사과의 사과산, 주석산 등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사과는 당성분이 많기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지 않아야 해요.


커피 : 커피를 마시면 혈류 증가로 근육으로 가는 산소의 양이 많아져 운동의 효율을 높여준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다가 금새 지치게 된다면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되요. 대신 커피는 운동하기 전 1시간~1시간 30분 전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아요.


바나나 :  바나나는 칼륨성분이 풍부해서 운동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근육경련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또한 바나나는 비타민A, 마그네슘, 세라토닌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운동 후 피로회복과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먹으면 좋아요.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속의 나트륨 배출에 좋은 음식  (0) 2020.01.24
변비에 좋은 차  (0) 2020.01.22
맛있는 꽈배기  (0) 2020.01.17
요즘 노래~ 하나도 모르겠어요~  (0) 2020.01.15
미세먼지 가득한 주말~  (0) 2020.01.11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맛있는 꽈배기

2020. 1. 17. 13:42 from 소소한 일상

집앞에 꽈배기 집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설탕이 묻은 바삭한 꽈배기를 한입 베어물으니 너무 맛있네요~ 역시 꽈배기는 따뜻할때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팥이 들은 도넛도 먹었는데... 우와~이것도 너무 맛있어요~ 집 앞에 꽈배기 집 하나 생겼을뿐인데 너무 행복하네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오랜만에 라디오를 들었는데...다 모르는 노래에요..ㅜ.ㅜ

요즘 티비도 안봤더니 뭔가 세상하고 단절된 느낌 ㅋㅋㅋ

어렸을때 좋아하는 가수들 노래들으면 엄마가 무슨 그런노래가 있냐고 그랬는데...제가 지금.. 딱 예전의 엄마의 모습같아요~ 웃기기도 하고 언제 내가 이렇게 나이가 들었나... 서글퍼지는 오늘이네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미세먼지~ 정말 숨이 막히네요~

겨울인데 봄날씨가 이어지더니 주말에는 미세먼지가 말썽이네요.

북쪽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먼지가 밀려 나가야는데 따뜻한 공기로 인해 그러지 못하고 있대요~ 환기 한번 제대로 하기도 힘들고 아이들 뛰놀지도 못하고~

정말 저 어렸을때는 미세먼지 걱정없이 뛰어 놀았는데...

요즘들어 아이들이 안쓰러워지는 하루네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급하게 약속이 잡혀 옷을 입던중에 옷이 너무 주름이 져서 도저히 입고 나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다른 옷을 입자니 딱히 마음에 들지 않고...

난감하던 차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뒤 드라이로 살살 말려줬는데 오~오~~ 주름이 펴지네요 ㅎㅎ 살짝 당기듯이 펴서 말려줬어요. 스팀다리미 없을 때 이런 방법으로 주름을 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겨울이지만 춥지 않은 겨울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공기가 건조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나빠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이런 시기에는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어 호흡기가 약해지거나 비염, 기침, 독감으로 고생하게 되지요~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실내 적정 습도는 40~60%에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세균과 바이러스, 먼지 등으로 인해 호흡기 방어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를 해야되요.

 

2. 추워도 창문 열고 환기를 해주세요.

겨울에는 춥기도 하고 난방을 위해 창문을 닫고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밀폐된 실내 공기는 미세한 먼지 등으로 더욱 탁해질 수 있어요.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면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세요. 또한 공기청정기로 먼지를 제거해주면 좋아요.

 

3. 마스크를 제대로 써야 해요.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찬 공기가 직접 폐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호흡기 질환인 감기, 독감 등이 유행할 때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가지 않도록 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해요.

 

4. 실내 운동을 해요.

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폐에 직접 흡입하게 되는 야외 운동보다는 수영 등 실내 운동 하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운동 후 휴식시간을 가지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 섭취를 하세요. 

 

5. 호흡기에 좋은 식품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는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호흡 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한 기관지와 폐 세포의 구성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의 파괴를 막는 비타민 E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도 호흡기 건강에 좋아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오랜만에 서울 갈 일이 있어~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싶었지만

시간 상 일반고속버스를 탔어요~

한참 노래를 들으면서 갔더니 핸드폰 배터리가 없다고 뜨더라고요~

항상 보조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는 터라 가방에서 꺼내려 했는데...

오잉?? 앞자석에 충전기 모양이 그려져 있네요 ㅎㅎㅎ

혹시나 싶어 USB를 꽂았더니 충전이 되네요~~

 

 

오랜만에 버스 탔는데 이런것도 있고 좋은데요~

내려올때는 우등 고속버스를 탔는데....없어요~~T.T 아쉽네요~

고속버스의 USB 충전 케이블 단자는 모든 차량에 적용돼 있지 않다고 하네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

아이들하고 무얼할까 검색하다 시간별 금액으로 무제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오호~ 옛날 추억이 생각나네요.

2시간 무제한으로 결제하고 들어갔는데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오락실에 가면 아이들 게임이 천원~이천원으로 잠깐하고 끝나버려서 한두번만 하게 해주었는데 너무 신나해요~

노래방 기계도 있어서 한곡씩 부르고 나왔어요~

방학때 또 한번 가고 싶긴한데 아이들 북적북적 하겠죠?

2시간 있다보니 저는 좀 어질어질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만족하니 저도 만족입니당~~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