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학년 되는 큰아이가 친구들 만난다고 놀이터 놀러간다는데 유치원생 동생을 데리고 같이 가네요~ 언제 이렇게 컸나 싶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문구점 가서 군것질한다고 천원 챙기는게 왜 이렇게 귀엽나요?? 엄마인 제 눈이라서 더 그러겠죠?? ㅎㅎㅎ 부끄럼움미 많은 아이라 항상 걱정되고 잘할까~ 염려했는데... 알아서 잘 크고 있어요~~ 고마워~~ 내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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