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기도 지치고 딱히 먹고 싶지도 않은날이라 아이들과 김밥을 직접 싸먹어봤어요. 아이들은 직접 김밥 싸먹을 생각에 들떠있네요~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밥을 펴는건지 꾹꾹 누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 웃음소리가 행복해보이네요. 평소에 밥양도 적은 아이들이 2줄씩 먹고도 배가 안부르다고 ㅎㅎㅎ 김밥1줄 밥양도 평소먹는 양보다 많거든요~
정말 소소한 행복이네요~ 다음에 또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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