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되는 딸 책상 사줬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하라고도 안한 공부를 ㅋㅋㅋ

며칠이나 갈까 싶지만 그래도 자기 책상 사줬다고 좋아하는 모습보니 뿌듯해요. 책상이 커서 동생이랑 둘이 앉아도 충분해요. 괜히 사이즈가지고 걱정한듯 하네요.

이럴줄 알았음 진작 사줄껄 그랬네요.

Posted by 깔깔바이러스 :